설악산 오색 만경대 탐방예약제로 개방

10월 1~11월 4일 45일간 / 인터넷(90%)·현장접수(10%) / 용소폭포~만경대~약수터코스
등록일 2017-09-29 00:00: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지난해 46년 만에 첫 개방해 등산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던 설악산 오색지구 만경대가 올해부터 탐방예약제로 개방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45일간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90%)과 현장접수(10%)로 만경대 탐방 예약을 받고 있다.

탐방로 구간은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만경대~약수터탐방지원센터(일방 통행)이다. 오색약수터 탐방지원센터에서 출입증을 수령한 후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반납하고 만경대 임시탐방로로 진입하면 된다. 

오는 10월 1일~15일 탐방객은 지난 18일부터 예약에 들어갔으며, 10월 16~31일 탐방예약은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11월 1~14일 탐방예약은 10월 16일부터 받는다. 전체 탐방인원의 10%는 오색약수터 탐방지원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평일에는 총 2천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5천명으로 제한한다. 인터넷 예약 미달 시에는 현장접수로 전환하고 1인 최대 5인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주전골 구간인 약수터탐방지원센터~주전골~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는 왕복 통행이 가능하고, 탐방예약제 시범 운영 기간에는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주차장을 폐쇄한다.

남설악 오색지구 만경대는 1968년 탐방로가 폐쇄된 후 1970년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출입이 통제돼 원시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지난해 46년만에 처음 개방돼 19만5,631명이 다녀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지난해 만경대를 찾은 등산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는 탐방예약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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