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 수복탑 앞 난전 오징어회 제철 별미!!

2~5마리 2만원, 시원한 바닷바람 보며 즐기는 개운한 오징어맛.
등록일 2017-06-05 00:00: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해마다 속초 사람들은 연례행사로 꼭 해야할 두가지가 있다.
 

오뉴월 오징어가 나오면 속초항 수복탑 앞 난전에서 산오징어회 먹기. 늦은 10월 양미리 나오면 또 이곳에서 갓 잡아온 양미리 구워먹기. 속초 사는 사람들이라면 이 두 가지 먹는 재미를 노치지 않고 챙기게 된다.
이젠 입소문 타고, 전국의 미식가와 여행객들도 함께 즐기는 속초의 부둣가 별미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도 드디어 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수복탑 앞 난전에서 오징어회를 말 볼 수 있게 됐다.

6월초 어획량이 많지 않아 보통 2~5마리에 2만원.
난전에서 오징어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오징어를 썰어 바구니에 고추와 양파를 썰어 곁들은 오징어회를 내준다. 초장값은 별도.









오징어가 야들 야들 회로 먹기 좋은 크기다. 초장에 살짝 찍어 양파나 고추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개운타. 시원한 바닷바람과 풍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어, 바닷가 난전 회맛을 즐기는 맛이 더 좋다.





부둣가에서 먹는 오징어라면도 별미인데, 먹다 남은 오징어나 오징어 한 마리 정도를 추가 주문해서 라면에 넣여 끓여 달라고 주문하면 침샘 자극하는 오징어 라면!!  막걸리 한 사발에 오징어 회에 개운한 라면까지, 사는 즐거움, 더 바랄 게 없다.









어민들이 직접 잡는 거라, 난전별로 번호가 메겨져 있어, 식당 이름이 아니라 '몇호집'인지를 선택해서 찾아가면 된다.












부둣가 앞에 강태공들과 어민들의 모습도 정겹다. 주변에 동명항, 속초 아바이마을, 중앙시장과 연계하여 둘러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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