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Total
선종이 처음 꽃핀 양양 진전사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제목 진전사
주요현황 정보없음
홈페이지 정보없음
연락처 정보없음
휴 대 폰 정보없음
여행지 주소 정보없음
검색태그 양양군, 강현면, 석교리, 둔전리계곡, 둔전리저수지

속초에서 물치항 지나 양양군 강현면사무소 옆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만날 수있는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의 진전사터는 우리나라 불교사에서 중요한 위상을 지닌 유적입니다.


진전사는 우리나라에서 선종을 들여온 도의선사가 창건한 절이자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스님이 14세 때 출가한 절로 이름나 있습니다. 도의선사는 당나라에서 마조도일의 선법을 이어받은 서당지장에게 공부하고 귀국하여 당시 교종불교가 절대적이었던 신라 불교에 선종을 소개했습니다. ‘중국에 달마가 있었다면 신라에는 도의가 있었다’고 평가를 받는 분으로 도의선사의 법맥은 염거화상과 보조선사로 이어져 한국불교의 주류를 형성하게 됩니다. 진전사터는 이처럼 신라불교가 교종에서 선종으로 교체되는 시기에 그 싹을 틔운 곳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현재 남아있는 삼층석탑(국보 제 122호)과 부도(보물제439호)는 이에 걸맞는 위상과 상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단정하고 기품있는 높이 5미터의 삼층석탑에는 비천상과 팔부신중, 여래좌상 등이 돋을새기돼 있는데 모두 입체감이뛰어나고 생동감이 느껴져 통일신라시대의 문화역량을 입증해주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도의선사의 것으로 추정되는 진전사지 부도는 우리나라 부도의효시라는 중요성을 지닙니다. 높이 3.17m로 일반적인 부도와 달리석탑의 2중 기단부 같은 양식의 받침대에 팔각형의 탑신부를얹었으며 팔각의 몸돌을 얹기 전에 연꽃을 조각한 괴임석을받쳐놓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1968년 복원공사 때 연화대중앙에서 사리공이 확인됐습니다.


언제 폐사된 지는 알 수 없으나 조선왕조의 폐불정책으로 폐사되었을 것으로 추청되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절이 폐사될 때스님들이 진전사터 위에 있는 연못에 범종과 불사을 던져 수장하고 떠났다는 슬픈 전설이 구전되고 있습니다.


진전사는 이외에도 가고 오는 길이 아름다워 순례객들의 발길을 끕니다. 특히 양양읍내로 내려오는 길에 오르면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멀리 보이는 동해바다의 수평선이 감동적으로다가옵니다.  [설악불교 제 2호. 97년 3월 4월호 에서 인용]


 

● 길안내

속초에서 7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가다, 양양군 강현면사무소 옆길을 따라, 물치리 (구)속초공항으로 들어가는 길로 우회전해 계속 진입, 10분 정도 가다보면 오른편으로 석교리 마을이 나옵니다. 우회전해석교리 마을길을 따라 3km 정도 올라가면 둔전리가 나옵니다. 둔전리는 여름에 피서객이 몰리는 계곡으로 마을관리휴양지이며, 진전사지 절터 위에는 둔전리저수지가 있습니다.

삼층석탑은 진전사지 절터에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부도는 삼층석탑에서 다시 상류로 올라가야 합니다.
 

반경 20Km 직선거리 기준으로 실제 이동거리와 차이가 있습니다.
설악산 비룡폭포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해당정보에서 5.7 km
토왕성폭포 전망대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해당정보에서 6.0 km
물치항 & 해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해당정보에서 6.8 km
용호리 전망대
해당정보에서 6.9 km
반경 20Km 직선거리 기준으로 실제 이동거리와 차이가 있습니다.
검색된 정보가 없습니다.
반경 20Km 직선거리 기준으로 실제 이동거리와 차이가 있습니다.
검색된 정보가 없습니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